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모네와피카소전
아침부터 바쁜 날입니다. 초등 아들의 외부 미술 수업으로 과천 국립 현대 미술관에 가기로 한 날입니다. 오전 10시 30분까지 꼭 와 달라는 미술 학원 원장님이 미션 대로 움직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출근 간신과 영양제 챙겨 먹여서 배웅하고, 아들과 아침밥을 챙겨 먹고 집안 청소와 설거리를 완료 했습니다. 방학이라고 늦게 자고 조금은 늦게 일어라는 일상입니다. 어디 한 번 가려면 부지런을 떨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재빠르게 모든 걸 마무리 해 놓고 아들을 뒤에 태우고 차를 몰고 달려서 과천 국립 현대 미술관에 도착을 했습니다. 요즘 과천 쪽으로 가는 길이 신축 아파트들이 들어 서고, 아직 공사중인 곳도 많아 예전 같지 않게 차가 너무 막힐 때가 많아서 여유 있게 출발을 했습니다. 다행히 차는 막히..
문화생활과 박람회 속에서의 체험과 즐김
2023. 2. 13.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