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접용 미니피자 (감자채전, 당근채전)
손님들이나, 학부모들 집에 초대하고 가볍게 브런치 대접용으로 제가 만들어 본 미니 피자입니다. 딱 두 입에 가볍게, 간단하게 먹을 수 있고, 소가 바삭한 맛이 있어 괜찮습니다. 미니 피자 소를 감자채전과 당근채전으로 해 봤습니다. 얇고, 바삭해서 미니 피자 소로 잘 어울립니다. 감자와 당근을 얇게 가늘게 채 썰어서 그릇에 담고 전분 가루를 솔솔, 살짝 뿌려서 버무려 놓습니다. 미니 파자 재료는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양파, 햄, 캔 참치, 캔 옥수수, 방울 토마토 등을 섞어 케첩을 과하지 않게 넣어 준 뒤 버무려 놓습니다. 그런 다음 감자채전과 당근채전을 팬에 작게 부칩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 판에 올려 놓고 피자 재료 버무린 걸 그 위에 올리고 피자 치즈를 뿌려 줍니다. 그리고 에어 프라이어에 넣어 ..
엄마,나로서 O작가의 일상
2023. 2. 23.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