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쐬러 판교 호텔 "더일마" 다녀옴
생각이 많은 하루입니다. 엄마이기 전에, 아내이기 전에, 내 인생을 위해서 그냥 심란하고 단 1시간 만이라도 혼자 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이가 미술 학원에서 1시간 40분을 수업하는 동안에 나는 혼자 판교 더일마로 갔습니다. 요즘 핫하다고 들었습니다. 동판교의 조금 후미진 곳에 생뚱맞게 자리하고도 있다고 들어서 가 봤습니다. 오늘 공기도 맑고 하늘도 맑고, 왜 이리 눈부시게 밝은지 모르겠습니다. 내 마음도 저렇게 눈부시게 밝았음 싶어 맑은 하늘의 풍경이 유난히 부러운 날입니다. 하늘이 진하지도 옅지도 않은 하늘 빛에 풍경이 맑고 화창해서, 바람은 좀 찬 기운인데도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오더라고요. 판교 '더 일마는'는 동판교 쪽으로 들어가면 진짜 외진 곳에 생뚱 맞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맛과 멋을 즐기는 산책 속에서의 입맛
2023. 2. 16.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