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서촌길돈까스 (맛있어요)
초등 아들의 외부 미술 수업 있어서 오랜만에 경복궁역에 갔었습니다. 봄인데 날이 참 덥습니다. 주말이고 차도 막히고 주차도 헤맬듯해 차 안 갖고 가고 전철을 탔었습니다. 전철비가 얼마인지 새삼 알았습니다. 주말이라 역시나 전철 안에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경복궁역 도착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미술학원 원장님께 인계해 드리고 1시간30분 기다렸다 아들이 pick up 했습니다. 그리고 배고파하는 아들 손 잡고 아들이 좋아하는 돈까스 먹이기 위해, 경복궁역 돈까스 찐 맛집이라는 서촌길돈까스 집으로 찾아 갔습니다. 서촌길 돈까스 집은 경복궁 역 2번 출구 앞에서 쭉 직진으로 걸어 나가면 보입니다.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함 서촌길 돈까스라고 씌여진 간판이 보입니다. 조금만 늦게 도착 했으면 못 먹을 뻔 ..
맛과 멋을 즐기는 산책 속에서의 입맛
2023. 5. 13.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