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 카페 라붐Cafe LAROOM
가끔 가는 곳입니다.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 드라이브가 하고 싶거나, 같은 학부모인 엄마들과 브런치 먹으러 갈때 들리는 곳입니다. 조금만 차를 몰고 가면 드라이브 하는 기분도 나고, 넓은 곳에서 커피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바림 쐴 겸 갑니다. 브런치, 커피 맛집인 의왕 백운호수의 카페 라붐의 외관은 꼭 컨테이너를 좀 더 세련 되게 바꾸어 세워 놓은 듯한 느낌도 듭니다. 카페 입구도 그렇고 철골 구조는 창고 느낌 비슷한데 안으로 들어가니 엔틱하니 멋스럽고 넓습니다. 백운호수 안에 카페 라붐 cafe LAROOM은 여자들한테 인기 많아 항상 붐비는 거 같다는 친구 말마따나 점심 식사 시간이라 도착하자마자 만차 표지판이 보입니다. 주차료는 시간 상관 없이 1,000원입니다. 메뉴판에는 브런치 메뉴들과..
맛과 멋을 즐기는 산책 속에서의 입맛
2023. 7. 5.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