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비빔국수 본점에서 점심밥
엄마들과 커피 마시고 아이들 교육 얘기, 일상 얘기로 수다를 나눈 뒤 인덕원으로 갔습니다. 비빔국수 얘기가 나와서 인덕원 비빔국수 본점에 가서 점심밥을 해결 하기로 한 겁니다. 배우 한고은도 왔다 갔다고 방송에서도 나왔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많이 나 있어서 베에커리와 샌드위치를 먹고 매콤한 국수로 입맛을 마무리 하고 싶었던 겁니다. 인덕원 비빔국수 본점에 도착한 시간이 2시가 훨씬 넘은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주차 자리도 별로 안 남아 있었고,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대기는 없었습니다. 인덕원 비빔국수 식당 안으로 들어 가면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부터 해야 합니다. 입구에는 구운 계란과 삶은 계란을 한 알에 500원씩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메뉴 주문한다고..
맛과 멋을 즐기는 산책 속에서의 입맛
2023. 2. 18.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