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요리로 저녁밥 (추석 선물 덕에...)
명절때 좋은 선물이 들어올 때가 꽤 있습니다. 올해 추석에는 전복이 큰 게 한 상자 배달돼 왔습니다. 전복 요리를 해 먹기로 했죠.^^그래서 올만에 또 전복 요리를 했습니다. 전복이 손바닥 3분의 2 크기는 되는게 꽤 컸습니다. 전복을 다 뜯어서 큰 볼에 담았습니다. 안에 전복 닦는 솔로 들어 있었습니다. 전복 크기가 커서 전복 살과 껍질을 가위로 분리하다 살짝 네 번째 손가락을 살짝 배긴했죠. 전복 껍질도 전복 찜 그릇으로 쓰려고 깨끗이 씻었습니다. 전복찜과 버터 전복 구이를 먼저 해 먹기로 했습니다.준비물 : 전복, 송송 썬 쪽파, 로즈마리, 미니 양파, 아스파라거스, 레몬즙, 맛술, 간 마늘, 버터, 통후추, 빨간고추, 청고추, 트러플 오일, 전복 껍질 씻은 거, 전복찜..
엄마,나로서 O작가의 일상
2023. 9. 16.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