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적끈적 돌돌 테이프볼 가지고 놀기
초등 아들이 갑자기 이 끈적끈적 돌돌 테이프볼 사러 나가자고 했습니다. 4월달에 친구들과 돗자리 펴고 진달래 구경 할 때는 관심 안 갖는 거 같더니 갑자기 해 보고 싶답니다. (그때 돗자리에서 같이 노는데 남자 애들은 핸드폰 들고 게임하고, 여자 애들이 앉아서 이거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친구랑 통화하는데 그 친구가 이거 하고 있다고 하니까 아들도 자기도 해 보고 얘기해 주겠다고 한 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들과 손잡고 동네 마실 겸, 동네 산책 겸 사러 나갔다 왔습니다. 너비가 두꺼운 거 하나가 3,900원세 4,500원 정도 하는 거 같았습니다. 너비가 얇은 거 3개 3개들이 5천원 돈이었습니다. 집에 와 아들과 봉지를 뜯고 보니 우리 초등학교 때 먹던, 학교 앞 문방구에 팔던..
문화생활과 박람회 속에서의 체험과 즐김
2023. 5. 20.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