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에 집밥으로 멋내고 맛내기
평소에 평일 아침이면 아들은 소고기 구이에 밥, 사과, 야쿠르트, 약과, 사과주스나 어린이 홍삼액을 먹고 등교를 한다. 그리고 남편은 간 케어 음료, 영양제, 우유, 사과, 간단식으로 한 끼 챙겨 먹고 출근을 한다. 나는 쉼 야쿠르트, 영양제, 사과, 물 한 컵, 남편과 같은 간단식으로 먹는다. 그리고 남편은 밖에서 거의 매일 점심밥과 저녁밥을 먹고 들어 오는 편이다. 아들은 학교에서 점심으로 급식을 먹고, 나는 냉장고에 있는 찌개나 간단한 반찬으로 혼자 집에서 점심밥을 먹는다. 저녁밥은 거의 매일 나와 아들만 챙겨 먹는 편이다. 하지만 일 년에 3번 지내는 시아버님 제사 날과 연말이나 새해 연휴에는 그래도 신경을 쓰는 편이다. 레스토랑 부위기도 살짝 내 보려 하고, 내 나름 실력을 발휘해 보려고 하는 ..
엄마,나로서 O작가의 일상
2023. 12. 2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