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마이알레(myallee)카페 (식물원 느낌의 실내정원 카페)
외식으로 점심밥을 해결하고 우리는 과천 마이알레 카페로 갔습니다. 아들이 유치원 때 한 번 온 적이 있습니다. 꼭 실내 정원이나 작은 식물원에 들어간 듯한 분위기가 나는 카페입니다. 마이알레 카페에 도착해 카페 건물 바로 뒤로 가면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입구로 가면 주차 관리 아저씨께서 어디 왔냐고 물으십니다. 마이알레 카페 왔다고 하면 저렇게 주차권을 주시며 카페 영수증 버리지 말고 돌아갈때 꼭 자기에게 보여 줘야 한다고 알려 주십니다. 작은 미니 식물원 같은 분위기가 나기도 하는 카페 마이알레는 입구부터가 일반 카페랑 다릅니다. 하얀 토끼 조각상이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록초록하게 풍성한 잎들이 양쪽에서 반겨 줍니다. 카페의 입구가 보이는 곳까지 걸어 가는 길도 초록초록한 잎들이 양쪽..
맛과 멋을 즐기는 산책 속에서의 입맛
2023. 7. 30.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