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판교카페 랄로(운중호수 뷰)
아들과 아들 친구들은 교회의 겨울 성경 학교에 들여 보내고 엄마들끼리 모였습니다. 나의 안내로 엄마들은 차 2대로 6명이 판교 카페 랄로로 향했습니다. 나는 아들과도 가 봤고, 친정 아빠 모시고도 가 봤고, 다른 아는 학부모랑도 와 봤고, 나 혼자도 와 본 곳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가 봤습니다. 미세먼지는 잔뜩이고, 바람이 은근 차면서도 또 날씨가 괜찮은 듯 애매한 날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판교 카페 랄로에 도착하니 이미 차들이 꽤 주차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판교 카페 랄로가 주차 자리가 넉넉한 편이라 무난하게 주차를 완료하고 들어 갔습니다. 입구에 들어가 1층 안쪽 창가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판교 카페 랄로의 장점은 시선이 힐링되는 창밖 풍경입니다. 운중 호수가 시야를 시원하게 물멍을 하게..
맛과 멋을 즐기는 산책 속에서의 입맛
2023. 2. 18.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