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리터러시 권장도서 '유튜브에 빠진 너에게'
요즘 아이들 학원 다니고 바빠서 핸드폰을 빨리 쥐어 주게 됩니다. 어디가나 주차 문제가 힘들기 때문에 학원 건물 아래에 깜빡이를 켠 채 잠시만 주차하고 아들에게 전화를 겁니다. 빨리 내려 오라고 말입니다. 그러면 아들은 얼른 챙겨서 내려 옵니다. 학교 하교때 일이 생겨 조금 늦게 도착하게 된 학교에서 나온 아들은 전화가 옵니다. 엄마 어딨냐고 말입니다. 그러면 가고 있으니 조금 기다리라고 합니다. 핸드폰이 없던 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의문이 생길 정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 참여 수업도 온라인으로 하고, 아이 수업도 온라인으로 하시 시작해 아이 전용 노트북까지 있습니다. 영어 화상 수업과 텝으로 그림 그리는 미술 수업 때문에 아이 텝도 따로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가 게임을 접하게 됩니다. 게임을 ..
엄마,나로서 O작가의 일상
2023. 3. 15.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