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소금빵_키로Kiro 베이커리 카페
무릎 시술 때문에 정형외과에서 수술 받고 입원하신 친정 엄마가 카스테라도 달고 담백한 빵을 먹고 싶어 한다고, 맛난 거 사다 주고 싶다고 고민하시는 친정 아빠를 모시고 서판교에서 동판교로 달렸습니다. 백현동에 있는 소금빵 맛집이라고 소문난 키로 베이커리 카페로 갔습니다. 소금빵 맛집 베이커리 카페 답게 키로 입구 창에 소금빵 나오는 시간이 포스터로 붙어 있었습니다. 우리가 백현동 동판교 키로 베이커리 카페에 도착한 시간은 2시 20분쯤이었습니다. 3시까지 40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매장 안이 그리 넓지는 않았습니다. 테이블도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창가 앞에만 ㄴ자 모양으로 4개인가 5개 테이블이 다였습니다. 친정 아빠랑 나는 일단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아메리카노를 2잔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맛과 멋을 즐기는 산책 속에서의 입맛
2023. 7. 8.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