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호수 플라랜드 앤 카페 (날 좋을때 화사한)
휴일인데 종일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니까 이 카페가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작년 8월에 오픈한, 의왕 백운호수에 위치한 플라랜드 앤 카페입니다. 플라랜드 앤 카페 입구에 카페 개별 주차장이 있습니다. 넓은 마담처럼 말입니다. 20대 정도 주차 가능할 듯 보였습니다. 카페에 들어 가는 입구 앞부터 분수와 꽃이 화사하게 보입니다. 하얀 색 문을 열고 들어 가면 꽃들과 화분들이 반겨 줍니다. 왜 꽃들과 식물들이 가득한 카페 안에 들어가면 공기가 다르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분 탓인지, 아니면 진짜 조용히 말없이 숨쉬고 있는 화분과 꽃들의 영향인지 싶습니다. 의왕 백운호수 플라랜드 앤 카페는 넓직 넓직하고 단독 건물인 3층으로 돼 있습니다. 루푸탑까지 있었습니다. 아들과 손잡고 천천히 구경을 했..
맛과 멋을 즐기는 산책 속에서의 입맛
2023. 5. 28.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