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미니어처빌리지 관람
코로나로 비행기 타기도 쉽지 않았었죠. 이제 초등 학생이 돼 여행에도 슬슬 관심이 생기는 아들입니다. 그런데 뭘 알아야 아들도 어디 가고 싶은 나라가 생기겠죠. 그래서 간접 여행을 시켜 주고 어디 가고 싶은지 물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마침 오산에 미니어처 빌리지라고 우리나와 세계 나라 등을 미니어처로 잘 만들어 놓은 전시관이라고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 홈페에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했습니다. 어른 1명은 10,000원, 어린이는 8,000원, 시니어는 경로 우대로 무료입니다. 남편도 같이 가자 했더니 골프 행사 있다며 새벽에 나가야 한대서 어쩔 수 없이 패스 했습니다. 아들과 친정 아빠를 차에 태우고 운전대를 잡아습니다. 집에서 30분 넘게 걸려 도착을 한 듯 합니다. 마침 사..
문화생활과 박람회 속에서의 체험과 즐김
2023. 2. 13.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