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 전쟁 or 다양한 특성 학교들
요즘 맘 카페에 올라 오는 글들 보면서 분당, 판교는 따로 학원가가 없어서 차 없이는 애들 학원 데리고 다니기 힘들다, 그래도 경기도에서는 평촌 학원가가 최고다, 목동이나 대치동 학원가 입시로서는 아직도 제일 높다. 평촌 학원가가 바로 아파트들 앞에 있어 입지가 그래도 좋다, 과천에서는 평촌 학원가 알아 주지도 않으며 차 라이딩 해서라도 대치동으로 간다 등 등 대한민국의 아이 가진 부모들에게는 정말 학원가에 대한 쟁점과 수준과 어디서든 알아 주냐 안 알아 주냐가 자존심 싸움이자 제일 큰 쟁점일 수 밖에 없구나 싶습니다. 그런데 어쩔 때는 누구를 위한 학원가 수준 전쟁일까 싶기도 합니다. 더구나 코로나로 더욱더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학업적인 부분에서도 빈부 격차도 커지고 더욱더 끼리끼리 모이는 시대가 됐다고..
엄마,나로서 O작가의 일상
2023. 3. 6.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