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본사에서 받은 상금으로 점심밥을 먹는다고 해 새로 생긴 과천점 얘슐리 퀸즈로 갔다.
새로 생긴 핫한 지점이라 기다리는 줄도 많았다. 예약 안하고 갔으면 기다리는 시간만 엄청 길었을 듯 하다.
새로 생긴 따끈한 곳이라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화이트 톤으로 밝았다. 한쪽에는 통창으로도 돼 있었다.
이용 가격은 평일 런치는 2만원이 안 넘고, 주말은 2만 5천원에서 2만 7천원 돈이다.
파스타 부터, 초밥류, 죽, 국, 탕, 짜장면, 튀김, 샐러드, 고기류, 볶음밥, 국수, 조각 피자, 등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뷔페식 애슐리 퀸즈의 급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었다.
새로 생긴 곳이라 모든 게 다 깔끔하게만 보였다.
스테이크도 뜨거운 돌판에 올려져 나오는데 고기가 질도 괜찮은 편이고 적당하게 잘 구워져서 먹기가 좋고 맛도 괜찮았다. 소스도 향이나 맛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딱 적당했다.
초콜릿이 있는 초콜릿 퐁듀는 단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에겐 패스였다.
직원 분들과 와플 반죽으로 와플도 1분 30초 시간 맞춰 놓고 구워 블루베리와 생크림 찍어 먹었다.
커피 코너와 음료 코너에서 커피도 내려 마셨다. 직원 분 한 분이 라떼가 없어서 조금 아쉽다고는 하셨다.
사무실에서 내 주는 돈으로 사무실 직원 분들과 맛있고 배부르게 골라 먹었던, 새로 생겨서 더 깔끔하고 분위기 화이트한 곳에서 잘 먹은 점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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