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금새 또 날이 쌀쌀해지는 듯 합니다. 이제는 얇은 옷을 입으면 춥게 느껴집니다. 어린 아들도 가민히 있으면 추운 듯 하다고 한느 날입니다.
이맘때, 이렇게 급 쌀쌀해지는 날이 되면 뱅쇼를 집에서 따스하게 끓여 먹는 것도 괜찮은 듯 합니다.
이맘때, 되면 매해 항상은 아니지만 생각날 때 가끔 끓여 먹는 뱅쇼입니다.
넓고 깊은 큰 냄비에 계피대와 팔각, 슬라이스한 오렌지, 사과 조각, 귤 껍질, 슬라이스한 자몽, 시럽을 적당히만 넣고 레드 와인을 붓습니다.
그리고 끓여 줍니다. 한 10분에서 15분 동안을 끓여 줍니다. 그런 뒤에 따스하게 끓인 와인인 뱅쇼를
담아 따스하게 천천히 마십니다. 그러면 기분 좋게 몸이 따스해지는 듯 합니다.
이런 날씨에 참 어울리는 뱅쇼입니다.^^
아들과 손만두 만들어 먹기 (0) | 2023.11.26 |
---|---|
수제 야채튀김 만들어 먹기 (2) | 2023.10.16 |
전복 요리로 저녁밥 (추석 선물 덕에...) (3) | 2023.09.16 |
아들의 건강을 위한 도시락과 집밥 (2) | 2023.08.19 |
매일 차리는 집밥 (점점 간단식이 되는 밥상) (5) | 2023.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