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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넣고 두부찌개 칼칼하게

엄마,나로서 O작가의 일상

by O작가의 story 2024. 9. 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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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 나오는 배우 류수영의 스팸 순두부 찌개 레시피를 가지고 그냥 두부 찌개를 끓여 봤다. 집에 마침 두부가 있는데 칼칼하게 두부 찌개를 해 먹고 싶었다. 그래서...

 

 

 

프라이팬에 스팸을 구운 뒤 꺼내 놓는다.

 

 

 

스팸을 구운 팬에 파, 다진 마늘, 알룰로스를 넣고 살짝 볶는다.

 

 

 

그러다 고추가루를 넣어 고추가루가 타지 않게 또 한 번 볶아 준다.

 

 

 

팬을 기울여 한 쪽에 간장을 넣고 간장을 잠시 끓여 준다.

 

 

굴소스를 투하, 물을 붓는다.

 

 

 

적양파와 표고 버섯 슬라이스하게 썬 것을 집어 넣고 한소끔 끓인다.

 

 

 

두부와 스팸을 넣고 또 한 소끔 끓이며 후추를 툭툭 뿌려 준다.  나는 청양고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청양 고추는 넣지 않았다.  그래도 맛있다. 칼칼하니 국물 맛이 괜찮다.

 

 

 

그렇게 편스토랑의 배우 류수영의 스팸 순두부 찌개 레시피를 활용해 스팸 넣은 두부 찌개를 끓여서 밥 한 공기를 비웠다.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먹기 좋다. 

편스토랑의 류수영 레시피는 따라할 수록 맛있고 어렵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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