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스프를 좀 더 맛나게 먹는 나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결혼 하기 전에는 스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결혼하고 아들 낳고 나니 스프가 그렇게 맛있습니다. 특히 머쉬룸 스프가 제일 내 입맛에는 딱입니다. 먹고 싶을 때마다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기는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집에서 내가 좀 더 맛있게 나름 끓여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아침에 소고기 구이에 밥을 먹어야만 하는 울 어린 아들입니다. 그 어리 아들 주기 위해 소고기를 구운 팬에다
시판 스프를 뜯어서 붓고, 트러플 오일을 뿌립니다. 나는 트러플 오일을 스프레이 식으로 마켓컬리에서 구입하는 편입니다 .이 트러플 오일이 스프 맛을 좀 더 살려 주는 듯 해서 이 트러플 오일을 꼭 애용 합니다.
조미로용 후추 말고 바로 갈아서 뿌리는 후추도 살짝만 넣어 줍니다.
이렇게 끓이면 시판 스프의 맛이 좀 더 깊고 세련되게 맛난 듯 합니다. 트러플 오일이 신의 한 수인 듯 합니다.
그렇게 집에서 아침 대용으로 간단식과 먹으면 속이 따스하고 좋습니다. 브랜드별로 몇 개 먹어 봤는데 나는 폰타나 머쉬룸 스프가 내 입맛에는 제일 괜찮았습니다.
가끔 마켓컬리에서 몇 봉씩 사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아침에 간단히 먹고플 때나 샌드위치 먹게 될 때 트러플 오일 스프레이 뿌려 끓여 먹음 정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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