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들이 3D펜 작업하는 유투브 동영상을 보기 시작합니다. 갖고 싶답니다. 저게 뭐길래 했습니다.
미술 학원 끝날 시간이 되어 데리러 갔더니 미술 수업 끝나고 학원 소유인 3D펜 가지고 뭘 한다며 일어 나질 않았습니다. 결국 미술 학원 원장님이 집에 가서 일주일만 갖고 놀다 오라고 빌려 주십니다. 남편한테 얘기 했더니 2만원대 3D펜 한 개, 3만원대 3D펜 하나를 해서 2개를 구입을 했습니다.
노트북에 연결을 해야 한답니다. 그냥 충전기에 연결해 봤는데 안 됩니다. 그게 조금 불편합니다. 전원만 연결됨 되는 게 아니라 꼭 노트북에 연결을 해야만 전원이 켜지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말입니다.
어쨌든 아들은 3D펜을 손에 쥐고 3D펜 만들기 연습을 합니다. 나도 해 봤는데, 쉽지 않습니다. 3D 펜 작품 만들기 위해 3D 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모양을 만들어 놓으면 금새 마릅니다. 이것저것 집에서 아무거나, 편하게 도구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금새 말라서 금새 떨어집니다.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만 있게됨 진짜 작품도 만들겠다 싶습니다. 아들은 이 3D펜 매력에 빠져든 거 같습니다.
유투버이신 '사나고'란, 이 분 되게 유명하신 듯 합니다. 3d 펜으로 자유자재로 작품들을 만드십니다. 아들도 신기하게 이 분 걸 그렇게 봅니다. 보고 있으면 진짜 대단하다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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