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화상 전자상담 체험

 

시대는 변하고 있다. 우리 애들의 미래는 진짜 영화 같은 세상이 오지 않을까 싶다.

오랜만에 은행에 가서 통장 재발급을 받거나 통장 사본이 필요해 동네 신한은행으로 갔다. 번호표를 뽑으니 8멍이 대기인 상태였다. 그런데 은행 안내원께서 무슨 업무를 하실 거냐고 묻거나 은행 구석에 설치돼 있는, 키오스크처럼 생긴 기계 앞으로 안내 하셨다. 그리고 그 앞에, 등받이까지 있는 의자에 앉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왼쪽 상담에 있는 신분증 투입구에 운전면허증이나 주민등록증을 투입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주민등록증을 투입했더니, 등록증이 쭉 빨려 들어 갔다가 금새 다시 밖으로 밀려 나왔다.

그랬더니 화상 화면이 뜨고 내 얼굴이 화면이 아래 하단에 작게 비추었다. 그리고 그 위로 크게 영상 화면이 또 나타났다. 잠시 후, 신한은행 화상 상담 업무 직원의 얼굴이 그 영상에 나타났다.

 

 

그러면 기게 아래 쪽 끝에 잇는 저 기다란 수화기를 들면 된다. 수화기를 들고 화상 상담원이 하라는 대로 하면, 창구 대기를 하지 않고 금새 통장 사본도 뽑아 주고, 통장 재발급도 해 준다. 통장 재발급 하게 된 사인으로 할 건지 도장을 할 건지도 기계 화면에서 묻는다. 사인으로 하면 사인하는 화면이 떠서 손가락으로 사인을 하면 된다.

 

 

그러면 기게 아래 쪽 끝에 잇는 저 기다란 수화기를 들면 된다. 수화기를 들고 화상 상담원이 하라는 대로 하면, 창구 대기를 하지 않고 금새 통장 사본도 뽑아 주고, 통장 재발급도 해 준다. 통장 재발급 하게 된 사인으로 할 건지 도장을 할 건지도 기계 화면에서 묻는다. 사인으로 하면 사인하는 화면이 떠서 손가락으로 사인을 하면 된다.

카드 재발급도 이 기계로 해 주는 거 같았다. 한 마디로 화상 전자 상담으로 진행 되는 기계 창구다. 비대면 화상 창구인 셈이다. 일단,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진행 되고, 나름 신세계고 편했다.

이젠 치킨도 로봇이 튀기게 돼 유명 치킨 브랜드 업체에서 이번에 개발한 치킨 로봇으로 다 바꾸려고 가맹점들 치킨 로봇 설명해 할 거라고 들었다.  새로운 시대가 이제 코 앞에 다가왔다.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는 나로서는 변화 되는 AI 시대의 변화들을 빠르게 습득하고 잘 익혀야 할 듯 하다.